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인 한국호스트웨이(대표 이해민, www.hostway.co.kr)는 최근 데이터 관리 전문 업체인 컴볼트 DR(재해복구)솔루션 도입과 또 다른 차세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Zadara Storage 도입을 위한 국내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비즈테크와 양사간 MOU(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스트웨이는 이번 MOU를 통해서 재해복구 센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최근 AWS 파트너 계약을 통해서 재판매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최근 금융과 대기업 고객들을 유치하는데 필요한 클라우드 재해복구 센터 구축 솔루션을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클라우드로 많은 기업고객들이 인프라를 이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소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에 대한 기업들의 필요가 부각되고있다.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장애발생시에 빠르게 복구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DR(재해복구)센터는 필수적인 서비스이다. 이번 호스트웨이가 도입하는 컴볼트의 재해복구센터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존 재해복구 센터가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는 단점을 보완하고, 기업이 호스트웨이가 제공하는 자원을 활용하여 솔루션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장기적으로 비용투자 및 기업의 인프라를 소비하지 않고 재해복구를 시도할 수 있어서, 비용적인 부담이 적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센터의 장점으로는 기업의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서 재해복구에 대한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고, 비용적인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호스트웨이,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차세대 스토리지 서비스 본격화
< Zadara Storage 서비스 개요도>
한편 호스트웨이가 도입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차세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Zadara Storage 서비스는 차세대 스토리지로 불릴만큼 놀라운 유연성과 호환성이 특징이다. 기존 IDC내 물리서버와 클라우드 서버를 서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한편, 한국 고객들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기능들이 탑재되어, 저렴하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하이브리드 IT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특징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다라’스토리지 또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로 사용한만큼의 비용을 고객이 지불하는 형태로 ,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이처럼 호스트웨이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기업 고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자신들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호스트웨이가 기업에게 특화된 매니지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FlexCloud클라우드와 AWS 서비스를 연계한 국민내비 ‘김기사’ 클라우드 구축성공사례로 지난 AWS Summit Seoul에서 발표하기도 하였다.
최근 호스트웨이의 신규고객 의 70%가 매니지드 AWS 서비스를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들로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기업들이 필요로하는 고성능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요구하게 되어, 최근 다양한 솔루션들을 도입하고 내부 서비스에 적용하는데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호스트웨이는 최근SMB기업고객중심에서 고객들의 성장에 따라 예상되는 대규모 인프라에 최적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호스트웨이의 노력이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업개발과 IDC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강종호 이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