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는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솔루션 공급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한국호스트웨이(대표 이해민)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컴볼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매출을 확대하고, 호스트웨이는 자사 고객에게 필요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컴볼트 재해복구 솔루션을 통해 호스트웨이는 고객들의 재해복구에 대한 요구사항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고,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재해복구 센터가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는 단점을 보완하게 되었다.
한국호스트웨이 이해민 대표는 “컴볼트와의 협력을 통해 재해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컴볼트 코리아 토마스 리 지사장은 “컴볼트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국내 재해복구 솔루션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