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대표 남성주)는 랜섬웨어의 예방과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매니지드 시큐리티’의 랜섬웨어 보안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스트웨이의 랜섬웨어 보안솔루션을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랜섬웨어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이 기대된다. 호스트웨이는 3월 31일까지 랜섬웨어 보안솔루션 도입 시 3개월간 무료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다. 사용자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다음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내라고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전방위적인 확산으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국내 랜섬웨어 피해는 년 수천 건에 달하며 기업 피해는 집계조차 못 하는 수준이다. 얼마 전 대기업 E그룹의 공격, 여성미디어 회사의 공격 등 기업이나 정부를 ‘타깃’으로 하는 랜섬웨어의 공격이 갈수록 늘고 있다.
랜섬웨어에 대한 대비 없이 위험에 노출된 시스템 환경을 유지한다면 기업의 감염된 시스템 복구 비용만 지출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존폐까지 우려된다.
호스트웨이의 랜섬웨어 보안솔루션은 다양한 위협 요소가 시스템에 해를 가하기 이전에, 실시간으로 엔드포인트 및 서버를 보호하는 체계를 갖추고,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예측(Predict), 차단(Prevent), 보호(Protection)를 제공하는 지능형 실시간 위협 차단 솔루션이다.
엔드포인트에서 단지 위협을 탐지하고 보고하는 기능에만 그치지 않고, 파일 기반의 악성코드 공격, 파일 기반이 아닌 공격, 스크립트 공격, 메모리 기반 공격 등의 실행 전에 능동적으로 위협을 격리 및 차단한다. 보안 담당자와 엔터프라이즈 보안 부서를 위해서 내부에 존재했던 위협 가시성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정보를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철저히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