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2019’에 참가해 ‘핀테크(FinTech) 구축 운영 서비스’,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 ‘IDC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업 ICT혁신 로드맵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스트웨이의 ‘핀테크 구축 운영 서비스’는 서비스 규모에 최적화된 플랫폼 구축과 확장 및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 전담 모니터링, 보안 시스템 구축, 보안 요건 충족을 위한 IDC 설비 구축과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을 포함한다. 핀테크 업체에서 어려워하는 등록, 허가, 인증 기준 확보 절차 수행을 돕고 금융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금융규제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호스트웨이의 매니지드 서비스는 전담인력이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부터 시스템, 네트워크, 구매, IT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상시(24/7)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역량과 스타트업, 엔터프라이즈, 글로벌기업 등 다양한 고객 사례를 갖춰 비용을 절감하면서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원하는 고객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네트워크로 구축된 IT인프라를 원격 운영하는 ‘리모트핸즈’와 글로벌 매니지드서비스도 제공한다.
호스트웨이는 ‘호스트웨이 SMB DT’라는 이름으로 제조업과 중소기업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 기업 IT 인프라 운영 구축 경험을 보유한 인력과 표준화된 절차, 컨설팅 능력을 장점으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홈페이지, 메일서비스, 도메인 컨설팅과 구축을 돕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