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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웨이, ‘플렉스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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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인 호스트웨이아이디씨(대표 이해민, 이하 호스트웨이)는 자체 개발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클라우스 서비스인 ‘플렉스클라우드(FlexCloud)’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호스트웨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선정, 1개월 무료 사용권을 제공한다. 추가 연장 희망자는 2개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 신규 고객이 지속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경우 연간 약정 형태로 최대 50% 할인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무료로 체험하는 ‘FlexCloud’는 호스트웨이가 한국 R&D센터를 통해 2010년에 개발한 것이다. 미국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 2011년 선보인 국내 ‘최초 종량제’ 클라우드 서비스로, 현재까지 국내외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1년 출시 후 2013년과 2016년 각각 기능을 개선을 했다. 또 가상화 하이퍼바이저인 Hyper-V 버전 업그레이드 등 고도화를 통해 성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매니지드 서비스 고객의 경우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의 장애 또는 중단없이 100%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달성했다.

개인 고객 보다 볼륨 단위 또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호스트 머신을 공유하는 형태가 아닌 ‘전용 타운’ 형태로 독립적인 호스트머신을 운영하는 대규모 고객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사, 언론사, 앱개발 업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 업체들도 호스트웨이의 전문적인 매니지드 서비스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서비스를 받고 있다.

MS-SQL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FlexCloud DB ’등은 실제 라이선스 대비 50%수준 비용으로, 훨씬 더 저렴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구축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자체 보유하고있는 분당 데이타센터에 있는 물리서버와 함께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플렉스링크(FlexLink)’는 중소기업 및 제조기업의 ERP 및 주요 데이타를 보다 뛰어난 물리적 보안환경에서 구축할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고객 보유 물리서버 장비를 호스트웨이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자유롭게 연결할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이해민 호스트웨이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 관련 솔루션들을 기존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에 구축 및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호스트웨이만의 효율적인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로 제안, 고객 만족도가 높다”면서 “장기 계약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고, 실제 매출 고객의 70%이상이 장기고객”이라고 설명했다.

호스트웨이 ‘플렉스 클라우드’의 또 다른 특징은 IDC 서버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과 네트워크 정책 이슈에 대해 다년간의 기업 IT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가진 호스트웨이의 전문 네트워크 엔지니어 팀이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국내 IDC 인프라와 플렉스 클라우드와 연결 및 매니지드 운영 서비스는 2016년 호스트웨이 클라우드 사업부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전문 MSP 인 ‘베스핀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퍼블릭클라우드와 연결, 모든 서비스를 고객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호스트웨이가 제공한다.

다년간 해외에 구축한 서비스와 국내 서비스 뿐만 아니라 DX(Direct Connect)/ER(Express Route)등과 같은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연결 또한 분당에 위치한 자체 호스트웨이 IDC를 통해 이뤄지고 뿐만 아니라 통합 24X7 모니터링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